어떤 분도 글을 안 올리시네요? ^^;;

앞으로는 제가 부지런히 중계를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날
22회 이유환 대선배님(저희 아버지보다 연세가 많으셨음) 필두로
36회 지경택 회장님
41회 최석기, 김현수, 김병욱 선배님
43회 임태복 부회장님, 김낙현, 도재인 선배님
44회 홍순형 선배님
46회 이채근,윤성일 선배님
48회 이윤재 선배님
55회 김 근 총무님, 박인기 형님
62회 김성수 형

그리고, 저 63회 황중하 이렇게 16분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그 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이유환 선배님의 학창시절 얘기였습니다. 어찌나 재미있고, 신나게 말씀 하시던지.....

동래고의 항일 정신이 요즘처럼 힘든 경제 현실에서 난국을 타개하는 힘으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분당모임에는 정이 있습니다.

기수와 졸업년도를 초월해 뭉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모다 많은 선배님들을 뵙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

사진은~~  쪼금 있다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