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참석자가 저조하지는 않을까 우려도 되었으나, 당초 참석 예상인원 80여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고재희 총무께서 일일이 전화를 드리고,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참석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는 날이 모임은 예상과 달리 항상 많은 동문들이 참석을 해 주시는 징크스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 알려드린 바와 같이 박관용 국회의장을 모시고, 본인의 자전적 에세이인 "나의 삶,나의 꿈 그리고 통일" 이라는 서적을  10분의 동문들의 협찬으로 박관용 의장께서 일일이 친필로 사인을 하여 어제 참석한 모든 동문들에게 배부를 하였습니다.
(일부 여분을 보관하고 있으므로, 당일 참석하지 못하신 동문들 중에서 필요하신 분은 연락을 주시면 송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정영환 회장께서는 참석한 동문들을 위하여 여행용 생활용품 선물을 보내주셔서 회장님을 대신하여 참석한 동문들에게 모두 배부를 하였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참석은 못하셨지만, 30만원의 찬조금을 주신 서종식(45회) 선배님과  당일 즉석에서 30만원의 찬조금도 주신 박관용 국회의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 동문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해 주신 10분(윤진섭,원봉희,정영환,유영민,차수환,오찬석,정태년,서형수,고재희,백경호) 선배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당일 행사 비용은 2,108,90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아직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으신 동문들께서는 죄송하지만, 재정이 거의 바닥이 났다는 점을 고려하시어 상기 공지사항 란에 있는 은행구좌로  송금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이 연회비를 납부했는 지 여부는 공지사항에 있는 납부 현황 내역을 보시면 됩니다.

끝으로, 이번 모임에 재경 동창회의 안석호 부회장님과 김운오 사무국장 등께서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당일 참석해 주신 모든 동문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