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이선균 |
|---|---|
| 글쓴이 | 김성래(50) [ nicksrkim@hanmail.net ] |
| 작성일 | 2023-12-31 |
엊그제 여기 CNN Site 에 한국의 배우 이선균 이야기가 올라와서 어찌??
기생충에도 출연도 하였다 하고.. 이전에 몇편 그가 출연한 드라마를 본 적이 있었고 해서
오타와에서 토론토 가족 지인들 만나러 왔는데
이런 저런 담화중 이선균 이야기도 언급이 되며 모두들 안타까워들 하시더군
이제 돌아가는 중..
사위가 운전을하고
손주들은 옆자리에서 주무시고.. 해서
정말 그럴 친구였나?하고 인터넷을 살펴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 마녀사냥? 의 피해자?
물론 범법 행위에는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여기서의 오랜 생활에 ..
여기 문화에 젖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한국은 .. 조금 너무하네
아니 많이 너무하네
뒷담화로.. 거짓 뉴스 양산하며 미움과 증오로 상대를 구렁텅이로 몰아 넣은 ..
너무도 남의 일에 관심을 많이 두는 버릇..
모두 개인
각각 자기 생활함에 행복 해 질 권리가 있는 사회..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사회..
ㅎㅎ 여기서는 한마디로
None of your Business
.. Mind on your Own Business
제발 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으면 간섭들을 마시고
그들에 대한 뒷담화를 금지 하였으면..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여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