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가진 것을 즐겨라 |
|---|---|
| 글쓴이 | 김성래(50) [ nicksrkim@hanmail.net ] |
| 작성일 | 2023-12-22 |
현재를 즐겨라
여기 지금 암흑천지이다.
지난 월요일 강풍에 비바람이 몰아친지 4일째..
아직도 보수 수리 중이다.
나무가 쓰러져 전선줄을 치고
하물며 전봇대도 뿌러지고,
전력회사 보수인력은 한정되어 있으니 고객들은 그냥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나는 그래도 중형 발전기가 있어서 냉장고 음식 안 상하도록 돌리고 있지만 ³
그리고 Woodstove 가 있어서 난방은 걱정이 없는데
전기 난방에만 의존한 가구들은 추위에 떨 수 밖에 없다.
한가지 문제는, 우리집의 위치는 도시 경계 바로 바깥에 위치하여서 수도가 아닌 지하수를 끌어 올려 쓰고 있다.
물론 물값은 공짜이지만 전력이 없으면 물도 공급이 안된다.
(대형 발전기로 집 전체를 연결하면 물 펌프까지 연결을 하지만..)
샤워는 시내로 가서 YMCA 에서 하며 해결을 한다.
그러는 중, 어둠 속에서 두 눈을 감고 있자니
지루 하기가 그지 없다.
인터넷이 안되니 밀이다.
14gb 의 데이터도 고갈이되고.. ㅎㅎ
그러는데 문듯,
옛날에는 이러한 여유,??를 간절히 바란 적이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조용히 눈을 감고 ..
나의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평안히 다스려보는 기회가 ...
있었으면 얼마나좋을까? 하고.. 간절히 바란적이 많았던 것 같은데! ^#& ㅎㅎ
막상 이런 시간이 주어지니 ㅎㅎ
막막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고
한편으론 무능함도 느끼게 되네 ??
어찌 현대 문명의 기술에 종속이 된 듯,
그런 혜택들이 이렇게 빼앗기는 순간 ..
어찌 할 바를 모르게 되는 혼란이... ??
아니지.. 그럴 순 없지. 이런 순간을 즐기는 방법을 구색해야 될 것 같네
우선 내 손에 들고 있는 위스키를 한잔하면서 ...
그래 .. 일어난 상황 설명이 길어졌네..
오늘 오타와로 갈 예정이었으나.. 몇일 더 여기에 머물러야 할 것 같으네..
또 연락 함쎄..
여기 지금 암흑천지이다.
지난 월요일 강풍에 비바람이 몰아친지 4일째..
아직도 보수 수리 중이다.
나무가 쓰러져 전선줄을 치고
하물며 전봇대도 뿌러지고,
전력회사 보수인력은 한정되어 있으니 고객들은 그냥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나는 그래도 중형 발전기가 있어서 냉장고 음식 안 상하도록 돌리고 있지만 ³
그리고 Woodstove 가 있어서 난방은 걱정이 없는데
전기 난방에만 의존한 가구들은 추위에 떨 수 밖에 없다.
한가지 문제는, 우리집의 위치는 도시 경계 바로 바깥에 위치하여서 수도가 아닌 지하수를 끌어 올려 쓰고 있다.
물론 물값은 공짜이지만 전력이 없으면 물도 공급이 안된다.
(대형 발전기로 집 전체를 연결하면 물 펌프까지 연결을 하지만..)
샤워는 시내로 가서 YMCA 에서 하며 해결을 한다.
그러는 중, 어둠 속에서 두 눈을 감고 있자니
지루 하기가 그지 없다.
인터넷이 안되니 밀이다.
14gb 의 데이터도 고갈이되고.. ㅎㅎ
그러는데 문듯,
옛날에는 이러한 여유,??를 간절히 바란 적이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조용히 눈을 감고 ..
나의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평안히 다스려보는 기회가 ...
있었으면 얼마나좋을까? 하고.. 간절히 바란적이 많았던 것 같은데! ^#& ㅎㅎ
막상 이런 시간이 주어지니 ㅎㅎ
막막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고
한편으론 무능함도 느끼게 되네 ??
어찌 현대 문명의 기술에 종속이 된 듯,
그런 혜택들이 이렇게 빼앗기는 순간 ..
어찌 할 바를 모르게 되는 혼란이... ??
아니지.. 그럴 순 없지. 이런 순간을 즐기는 방법을 구색해야 될 것 같네
우선 내 손에 들고 있는 위스키를 한잔하면서 ...
그래 .. 일어난 상황 설명이 길어졌네..
오늘 오타와로 갈 예정이었으나.. 몇일 더 여기에 머물러야 할 것 같으네..
또 연락 함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