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풋사랑 |
|---|---|
| 글쓴이 | 김성래(50) [ nicksrkim@hanmail.net ] |
| 작성일 | 2022-02-16 |
나?? 얼마전 느낀건데..
풋사랑을
첫사랑으로 오해하고 살았어..
첫사랑이라 여길만한 그 만남 또한수많은 어리석음이 뒤섞여 제대로 한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음~~ 결국은 내 세울 만한 사랑을 못해본게 맞는 것이지..
순수한.. 멋진 사랑을 할 만큼의 용기가 없었던게지.. 주변 환경과 타협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라고 핑계될 수도 있고 ..
솔직히.. 아쉬운 편이 .. 여기에 태어났으면 그만한 용기내기 수월 하였으나
한국에서 .. 그 당시의 주변 환경을 이겨내기엔 너무도 큰 용기가 필요하였다소 보여지네.. 물론 핑계!! 라 여겨지지만..
아~~ 청춘은 다 흘러갔네 그려..
아니 청춘은 지금???
어쨋던 기억나는 사람이 있으니
치매가 아니라 다행으로 생각하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