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봤나? 안봤나? |
|---|---|
| 글쓴이 | 김성래(50) [ nicksrkim@hanmail.net ] |
| 작성일 | 2022-02-10 |
다시볼려 넷플릭스에서 찾으니 없네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니 2008년
T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출품작이었네
화면이 흐리지만 동영상이 있어 건너뛰며 보았네
그렇네.. 그런데 치매는 일어날 수 있네만
저런 일이 생길지???
그런데 늦은 나이에도 저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될지??
아니야 바램일 수 밖에??
물론 Mary가 Robert를 잘 알기에 잘 이끌어서 이루어 질 수 있었던 사랑이기는 하지만 .. 여태껏 내가 한국에서 보고 들은 사랑은.. 여기서 보소 듣는 사랑과는 참 많이 차이가 나 ~~
무슨 말 인즉슨,
여기 친구들의 사랑은
정말 나이와 국적 상관없이
정말 정직, 평등하게 .. 남녀 서로의 마음을 이해.. 자연스런 표현으로
서로 힘들지 않게 ..
쉽게 표현하자면 밀땅없이 자연스러이 이루어지는 듯 해
참 부러운 점이 많아..
물론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고통스런 사랑도 있지만.. 이건 소설이고 ㅎㅎ
실제로 왕족을 버리고 사랑을 이룬 경우도 많지
죽음보다 치매가 더 싫치..
노력은 하지만 .. 예측 불능..
그려 건강할 때 건강 잘 챙기며 살아감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