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Happy New Year! |
|---|---|
| 글쓴이 | 김광수(50) [ intercap@intercap.co.kr ] |
| 작성일 | 2022-01-16 |
새해 첫 소식이 전해져 무척 반갑네그려.
정전사고에 고생했구나 하필 추운 겨울에.
우리 나이에 건강이 최고지.. 천만금이 있어도 몸져 누으면 무슨 소용인가.
우리 생애 그래도 큰 전쟁이나 천재지변이 없어 다행이다 싶었건만...
미생물 바이러스에 이렇게 당하다니 참 세상이 그리 간단치 않구만.
코로나는 끝나도 또 무엇이 닥칠지 불안한 생각에 우울감이 가시질 않네그려.
다른 생명체와 달리 미래를 상상할수있는 인간의 능력이 축복인가 형벌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그래도 희망은 삶의 등불이니 하루하루 주어진 여건에서 희망을 품고 최선을 다 해야지...
22년 한 해도 서로 소식 전하면서 열심히 살아보세.
이제 한국 올 기약은 없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