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2등 |
|---|---|
| 글쓴이 | 김광수(50) [ intercap@intercap.co.kr ] |
| 작성일 | 2021-12-24 |
국민가수 결승전에서 김동현 후배 2등해서 아쉽기는 하나 노래도 목소리도 제일이더라.
가요계 멘토 잘 만나면 크게 성공할 후배다.
집에서 TV보면서 와이프와 같이 문자투표에 참여했는데...
아마도 오래 무명가수로 고생한 연장자에게 국민투표가 더 많이 간것은 일종의 측은지심인가?
우승자가 모든 걸 독차지하니 그것도 문제는 문제.
현시대의 승자독식 흐름과 무관치 않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