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그래.. 2021 |
|---|---|
| 글쓴이 | 김성래(50) [ nicksrkim@hanmail.net ] |
| 작성일 | 2021-12-04 |
창밖으로 눈발이 날리는 것을 보니
이 한해 저물어 가는구나.
그나저나.. 친구는 오미크론 발발 전에 사이판 잘 다녀 오셨네?
여기는 아직 오미크론 위험은 보이질 않지만
년말 년시 오타와로 쌍둥이 손자들 보러가기에
여기의 친구들과 모임계획은 잡지 않고
열심히 나무로 손주들 장난감들 만들고 있지
그래.. 머리 숱도 줄어들고 있지
음~~ 좀 빗나가는 이야기 지만 여담으로..
우리 딸애가 추천하여 Costco 에서 파는 Kirkland 의 Minoxidil 을 정수리 부근에 바르는데.. 나는 못보지만 .. 1cm 정도로 새로운 머리카락들이 나온다더만 .. 부작용이 없어서 이제 앞쪽 이마 부근에 바르고 있지 ㅎㅎ
그래
하루하루 .. 아침에 깨어 날때마다.. 감사하며 살아 갈 따름이지..
오늘을 보람되게 살면 내일도 보람되게 살 수 있겠지 하며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