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사이판 잘 다녀왔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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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광수(50) [ intercap@intercap.co.kr ] |
| 작성일 | 2021-11-29 |
지난 토요일 저녁에 귀국했네.
며칠간 뜨거운 태양아래서 공만 쳤는데 섬이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어 더위는 그렇게 심하진 않았다네.
사이판은 미국령이긴하나 괌보단 미국냄새가 덜하다고 하더구만.
거기서 전광호 부부도 만났다네.
지인들과 부부동반으로 여러명 같이 왔더구만.
오랫만에 나가서 남쪽바람쐬고 현실에서 좀 떨어져 있으니 기분전환은 되는데...
코로나 땜에 출입국때 작성하는 서류도 많고 PCR검사도 몇번 받아야하니 귀챦기는 하더구만.
갑자기 오미크론 출현에 야댠법석이니 항상 건강 조심 하게나.
언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그것이 문제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