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만 사장!
저번 부산 33방에서 한번 만나고 이제 두번째여~~
날씨는 추워오고 군고구마 먹으며 노변정담 나눌곳 없던차에
귀하가 사랑방 개설했다는거 강기홍에게 듣고 더듬어 들어 왔제
아무튼 축하 하요  이후 서울소식 자주 올려줘
부산 33회는 지난 12,17.정기총회를 했고 회장단 이사진 전원 1년
유임 결의하고 술밥간에 잡담섞어 interesting한 시간 보내며 우리
생전에는 다시 만나지 못할 계미년 망년회를 했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