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개교110주년 부산항일학생의거 68주년 기념

                제47회 동고의 날 행사에

*행사일정

 2008.11.15(토)~11.16(일)

 - 장소:동래고등학교

 -기념행사, 동문행사에 용산망월회 수석부회장

   박영권(44) 참석

  

15일(토) 12:00 학예전 개장식

             13:30 동창회 주관 행사

             17:00 벌떼 한마당(하단역 하단초등학교운동장)

16일(일) 10:40 항일운동기념탑 참배

             11:00 동고의날 기념식(모교 교정)

             11:30 경부이어달리기 도착

             12:00 원로동문 초청연

  

나눔은 여유가 없을 때 하는 것이 아름답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 세계 경제불황으로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소중한 날 함께 해 주신 동문 여러분!

따뜻한 햇살과 해운대 바닷가의 바람이 함께 하는

푸른 하늘을 보면서 꿈을 꾸던 그 때 그 사람들 일상의 그늘에서

하늘까지 바라보지 못했던 치열했던 시간들

반추의 시간을 갖기 위한 작은 몸부림

작은 맘을 모아서 큰 생활의 활력을 가질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꽃의 향기는 천리길을 가고

사람의 덕은 만년을 지닌다.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날처럼 설레이며

살고 싶다.

내가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아산 정주영 - 말씀처럼

따뜻한 가슴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