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 재경동창회 용산망월회 창립31주년

'무자년 송년회를 맞이하면서'

東萊人이여! 東高人이여!

"떠오르는 태양을 가슴에 담으시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

세배를 드리며 시작한 올 해는 모교 동래고등학교가

개교 1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2008년 4월26일 동래고등학교 재경동창회 용산망월회

신년회 정기총회에서 재경동창회장을 역임한 신동일(30),

송형목(31) 선배님을 비롯한 원로 선배님과 회원들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이상태(43) 동문이 제3대 용산망월회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제2대 회장을 역임한 김정수(37) 명예회장의 주선으로

48회 김무성 동문이 후원하여 송년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동래고등학교의 110년 역사는 일제로부터 불의에 항거하는 동고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우리 전 동고인의 귀감이 되신 삼연 곽상훈 대선배님의

숭고한 정신이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명 노다이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부산항일학생의거 68주년에서 보듯이 일제말기 국내에서 전개된 최대 규모의

항일 학생운동으로 일제에 항거한 역사이며 우리 모든 동고인은 이 역사 건설에 참여한 사랑의 실천자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역사와 우리의 이름을 명예롭게 생각하며 자부심을 갖는다.

이제 우리가 여기 세운 동래고등학교 재경동창회 용산망월회는 동래고 110년

역사와 더불어 대한민국 건국 후 육, 해, 공군에서 6.25 당시 연대장과 사단장, 군단장을 역임한 원로 선배님을 비롯하여 휴전 후에도 해군참모총장, 공군사관학교 교장, 해병대 사령관 및 육군야전군 사령관, 군단장, 사단장 등 20명의 장군과 100명이 넘는 영관 장교와 공직자를 배출한 새 역사창조를 위한 우리의 다짐이며

약속이다.

31년을 이어온 용산망월회 동고사람모임은 회칙개정, 회원증가 등 그동안

사랑과 격려에 더욱 알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신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동문, 국가와 모교 발전에

기여할 훌륭한 동문(공직자, 기업체 임직원 별도 모임 없음)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동래고등학교 재경동창회 용산망월회 무자년 송년모임이 동문과 모교사랑의 계기가 되어 일취월장할 수 있기를 기원드리며 여러분의 건승과 온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새 시대를 열어갈

東萊人이여!

東高人이여!

명 예 회 장 김우재(36) 011-9127-5047

명 예 회 장 김정수(37) 011-9712-5728

용산망월회장 이상태(43) 010-9518-1834

수석 부 회 장 박영권(44) 016- 220-1236

홍보상임위원 송창환(47) 010-3278-1192

총 무 임봉수(54) 010-6236-8638

* 2008년 상반기 주요소식

- 무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2008.1.1)

해군작전사령부(독도함) 부산앞 해상에서 거행

용산망월회 수석부회장 박영권(44) 참석

- 삼연 곽상훈 동문 동상 건립 제막식(2008.3.4 동래고등학교 교정)

용산망월회 수석부회장 박영권(44) 참석

- 보병 제53 향토사단장 취임식(2008.4.4 53사단 사령부 연병장)

용산망월회 육군 부회장

소장 김한선(50) 육사35기

용산망월회 수석부회장 박영권(44) 참석

- 유엔군, 한미연합군사령부 전략기획 공동 부서장 부임(2008.4.15)

용산망월회 국방부 부회장

준장 김광우(52) 육사 37기

* 2008년 하반기 주요소식

- 제2작전사 예하 최우수 향토사단으로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2008.10.1)

보병제53 향토사단장 소장 김한선

국군의날 행사시 이명박 대통령 친수

-개교110주년 부산항일학생의거 68주년 기념

제47회 동고의 날 행사에 용산망월회 수석부회장 박영권(44) 참석

= 신 규 회 원 =

전화번호 전문분야

양한영(44) 019-539-1841  LG전자반도체실트론 재무담당 부사장

신권식(44) 011-9242-9090 중소기업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봉현(47) 011-685-1919  (주)동국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김무성(48) 017-334-1948  코오롱건설(주) 사업본부장

권지관(48) 011-323-1690  경찰청 운전면허시험 관리단장

옥정석(48) 011-495-3813  단국대 체육대학장

함재우(48) 011-283-0835  한일건설(주) 전무이사

김욱균(48) 011-321-4191  아주관광(주) 대표이사

전성배(48) 017-201-0216  서울시립고양병원

김종환(49) 019-302-3635  한진정보통신(주) 상무이사

배선진(50) 011-9915-9901 우리은행 여의도 지점장

문병용(50) 018-280-5409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박윤석(50) 011-9908-5384 이비인후과 원장

김정수(50) 011-9887-7120 삼성물산(주) 전무이사

유병태(50) 016-707-7610   법무부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노주혁(51) 011-256-3690   자산관리공사 이사

김정완(52) 011-9382-6050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실장

문창택(52) 011-688-4878   건국대병원 신경외과교수

김호원(52) 011-715-0183   지식경제부 무역위 상임위원(1급)

여인홍(52) 011-9740-9422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변대석(52) 051-606-1700   금융감독원

이상원(52) 011-709-5619   신한은행본점 지원부장

성윤경(53) 011-281-7061   국세청

오세경(54) 011-855-0002   변호사

박청원(55) 010-3703-2975 지식경제부 에너지지원정책과장

김영환(56) 016-268-3117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이용학(56) 011-9775-0307 쎄코판넬(주) 대표이사

최석진(57) 011-740-1640  삼성본관 홍보팀장

송우주(57) 017-282-8078  코오롱 상무이사

박상영(57) 011-6400-5924 롯데호텔 기획실 팅장

김상호(57) 011-308-9651  효성 인포메이션시스템(주) 상무

정성헌(57) 010-4723-0900 법무사 정성헌법무사무소장

문승현(58) 017-770-7123  외교통상부 북미1과장

전상길(58) 011-890-1100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인회(59) 016-219-2249  변호사

이영수(60) 017-770-2451  청와대 민정수석실

성달경(60) 017-401-5450  수서경찰서

장동호(62) 011-479-0229  롯데백화점8층

권상동(62) 017-616-9917  삼성전자 반도체팀장

박진호(63) 018-559-0519  국회도서관 입법연구관

신병규(64) 011-246-7240  서초경찰서

이종갑(64) 011-350-0677  세무법인진명 세무사

공영일(65) 016-296-1948  변호사(부부)

신청수(65) 011-9760-8339 (주)건원엔지니어링

손영준(66) 017-550-9434  상계백병원 원무팀장

최용수(66) 010-8000-0330 서울FC 코치

김현욱(69) 010-2725-7268 코리아모터스

최종철(70) 010-5071-4676 육군제3사관학교 교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