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아~ 회장님의 지시로 또 후기를 제가 올리게 되었네요.

사무국장과 총무가 각각 일이 있어 참석치 못해 나더러 올리라네여... 이러다 후기 담당 될라

날씨가 운동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 점점 참석 열기가 올라가는 분위게에 비해 저조한 편이네요.

1시 조금 넘어서 절반이 비어 있는 운동장에서 일부는 미니 게임을 하고 충분히 몸을 풀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일찍 나와서 미니게임 내지 개인 운동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시 조금 지나 우리는 함양에서 용병 한명을 지원 받아 팀을 구성하여 3쿼터를 full로

게임을 운용했습니다.

당일은 함양의 안전기원제가 있어 함양의 원로들도 와 있고 해서 접대(?) 차원으로 전패를

기록했지만 구성원들에 비해서 나름 선방했던 내용 이었습니다.

4시에 경기를 끝내고 모두 사워하러 가고 저와 조회장은 망월 대표로 함양의 안전기원제에 참석

하여 축하했습니다.

이날 저녁은 얼마전 장인상을 치른 정재철회원이 회원들이 조의를 보내준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저녁식사를 찬조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이 정말 운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많이들 참석하시어 개인의 체력과 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주일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아울러

동문 선후배들의 결속도 다지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51회 신용경, 이창훈

53회 최윤선

57회 조병석, 정경훈, 김제근

59회 정재철

62회 김창록, 박정욱

74회 조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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