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준석 
| 제목 | 339회차 모임후기 |
|---|---|
| 글쓴이 | 이준영(62) [ wnsdud1967@hanmail.net ] |
| 작성일 | 2014-08-10 |
장마도 가고~,태풍도 지나가고~,여름도 가버렸나?
선선한 바람에,맑고 푸른 하늘이 벌써 가을을 느끼게 하는 주말이었습니다.
예상대로 이번주 함양은 전열을 제대로 정비해서 그것도 11명이나 넘게(?) 참석하였습니다.
이에 맞선 우리군은 쪽수로 밀어 붙여 오랜만에 제대로 한판 붙었습니다.
결과는 . . . "명량"에서 보았듯이 쪽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정신력이었습니다.
함양은 11명이 마지막이란 각오로 덤비는데 . . . ..
주전처럼 보이는 우리 1군은 박살나고, 열받은(ㅋㅋ) 2군은 사실상의 승리를 하였습니다.
역쉬 ㅡ..ㅡ
많이 참석하니 말도 많고 재미 있네요 ㅎㅎ
계속 이런 분위기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51. 신용경, 손병태, 이창훈
53. 최윤선
54. 김정권, 배종국
56. 김운오
57. 정경훈, 김제근
59. 정재철, 변재명
62. 김봉률(+2), 김선중, 제기호, 이준영
64. 김준석
72. 박효정(+1)
74. 조현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