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333회차 모임후기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성황리에 게임을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양준영이 무사히 복귀전을 마쳤고, 정정인도 오랜만에 참석했습니다.

후배들의 참석이 무척 아쉬웠었는데..앞으로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이준영은 집안일로 아이스박스만 전해주고 돌아갔습니다. 먼길을 마다않고 수고한 이준영에게 박수를 !!!!

함양팀과의 정기 게임으로 오늘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함양에 2명의 멤버가 보강된 듯 합니다. 매우 빠르고, 슛도 좋고 앞으로 경계해야할 선수로 보여집니다.

함양과 4게임을 치뤘습니다.

초반2게임은 함양의 신규 멤버와 임대선수 정권이 형의 맹활약으로 끌리는 게임이었으나,

세번째 게임부터는 중원에서의 패스와 문전에서의 연결이 좋았고, 게임을 리드해 나갔습니다.

본인은 세번째 게임에서 무리한 페인팅을 쓰다. 오른쪽 엉덩이쪽 근육 경련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충분히 몸을 풀지 않아서 인듯 합니다.

함양과의 게임이 끝나고, 10:10 자체 게임을 전후반 20분씩 소화했습니다.

자체게임을 치룰수 있는 것 자체가 좋았고, 함양과의 게임보다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게임이 많았고, 워낙 골이 많이 터져 일일이 기록을 못하겠네요..

회장님이 자체게임 포함 3골 해드트릭을 기록하셨고,

함양팀에서 4게임 연속 출전하신 정권이 형이 2골을 기록했습니다. (-2골이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후배들의 참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이 훨씬 더 재미있고, 역동적이었습니다.

후배님들 앞으로도 많이 참석해 주세요!!!

윤선이형님이 자체게임에서 5:2로 져서 약속대로 아이스크림을 쏘셨습니다.

앞으로도 약속을 지키는 망월fc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자] * 혹시 빠지신분 없으시죠??

50. 전 훈

51. 손병태, 신용경, 이창훈

53. 최윤선, 이근백

54. 김정권, 배종국

56. 김운오

57. 김제근, 정경훈

59. 정재철,

62. 김창록, 이준영, 제기호, 박정욱

64. 김준석

72. 박효정

77. 양준영

78. 정정인

운오형 제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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