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창헌 
| 제목 | 년말 대선 이후 종합주가 상승 전망... |
|---|---|
| 글쓴이 | 차수환(47) [ shcha@sbtosfoc.co.kr ] |
| 작성일 | 2002-12-02 |
- 모건스탠리는 12.19(木)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가
韓國 證市에 미치는 영향을 과거 事例를 통해 분석했는데,
어느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느냐에 상관없이 長期的인 관점에서
투자가들에게 우호적인 개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음.
- 모건스탠리는 "재벌에 대한 노무현 후보의 강경한 정책을
例外로 할 경우, 세 후보의 경제분야 정책 公約은 많은 유사성을
갖고 있다. 이 같은 공약에는 고부가 산업 및 R&D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지역 경제의 균형적 발전,
그리고 지속적인 기업지배구조 개혁 等이 포함돼 있다.
개혁의 형태와 시행 시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세 후보 모두
長期的 관점에서 투자가들에게 유리한 개혁 노선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히면서,
- "선거가 한국 證市에 미친 영향을 과거 事例를 통해
조사해 보면, 과거 대통령 선거時의 주변 환경은 서로 상이했다.
1987年 한국은 1988年 서울 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첫 번째 대통령 직접 선거를 실시했다.
1992年에는 문민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며,
美 경제가 침체국면에서 탈피하고 있었다.
1997年 한국은 아시아에 불어닥친 금융 위기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투자가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큰 관건은 全 世界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과 國內 家計 신용의 증가이다"
- "서로 다른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실 하나는,
韓國 證市는 선거前 한달 동안 크게 횡보하거나 하락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선거 以後 두 달間 證市는 큰 幅으로 다시 상승했다.
또한 과거 2차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거래량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 "올해 선거도 과거 대통령 선거시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선거 後 특별한 全 世界 혹은 韓國 內 惡材가 돌출하지 않는 限,
2003年 初까지 700~750線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가지 중요한 변수는 새 정권 출범 6個月 以內 강력한 개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전기, 수도, 가스 같은
공공부문과 금융, 그리고 통신 같은 소비자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 산업은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고 주장.
-----------------------------------------------------------
[한국경제,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 멈추진 않아]
- 최근 한국의 경기는 둔화는 되고 있어도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는 한국의 발목을 잡지는 못할 것이라고
비즈니스위크는 주장.
- 비즈니스위크는 "한국경제는 3/4분기에 다소 弱勢를
보였음에도 불구, 올해는 2001年의 두 倍 정도인 約 6%,
來年에는 5∼5.5%의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
이같은 성장은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작년에 金利와 원貨 가치의 하락이 史上 최저를 기록한 데
힘입었다" 고 밝히면서,
- "산업 생산과 도소매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노사분규와 기후 惡化의 결과다.
이는 또한 소비 지출을 크게 부추긴 특정 고가품에 대한
면세 만료를 반영한다. 대출과 신용카드에 대한 새로운 규제법이
제정되어, 싼 신용대부가 몰고 온 수요가 급히 줄어들었다"
- "한국은행은 성장 둔화보다 인플레를 더 걱정하고 있다.
10月에 2.8%였던 인플레는, 來年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인플레를 끌어올리지 않아도, 約 5.5%의 성장률을
유지해 갈 수 있다. 한국은행은 低금리가 과도한 가계 부채와
부동산 가격의 거품을 만들고 있는 점을 특히 우려하고 있다.
주택 가격은 올해 20% 급등했다. 한국은행은 5月에 기준 금리를
4%에서 4.25%로 인상했다가, 그 後로는 동결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10月의 부동산 가격 하락과 세계 경기 전망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금리를 동결했다. 12月 大選을 감안할 때,
정치적 고려도 한가지 요인이 되는 것 같다"
- "비록 내수는 둔화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상반기의 든든한
수익을 감안, 원가 절감 압력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노동시장의 건전성은 유지되고 있어, 소비 지출 둔화에
제동이 걸릴 것이다"
- "수출 강세는 한국의 성장 목표에 필수적이다.
한국의 최대 규모 해외 시장인 미국의 경기 회복이 미약함에도
불구, 한국의 수출은 好況이다. 그것은 한국의 2位 市場인
중국이 부족함을 메워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10月 수출은 對中國 수출이 69% 급증한 데 힘입어 26%가 늘었고,
2年餘만에 가장 빠른 年間 성장세를 기록했다.
來年에도 경기가 순조로울 것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 주장.
韓國 證市에 미치는 영향을 과거 事例를 통해 분석했는데,
어느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느냐에 상관없이 長期的인 관점에서
투자가들에게 우호적인 개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음.
- 모건스탠리는 "재벌에 대한 노무현 후보의 강경한 정책을
例外로 할 경우, 세 후보의 경제분야 정책 公約은 많은 유사성을
갖고 있다. 이 같은 공약에는 고부가 산업 및 R&D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지역 경제의 균형적 발전,
그리고 지속적인 기업지배구조 개혁 等이 포함돼 있다.
개혁의 형태와 시행 시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세 후보 모두
長期的 관점에서 투자가들에게 유리한 개혁 노선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히면서,
- "선거가 한국 證市에 미친 영향을 과거 事例를 통해
조사해 보면, 과거 대통령 선거時의 주변 환경은 서로 상이했다.
1987年 한국은 1988年 서울 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첫 번째 대통령 직접 선거를 실시했다.
1992年에는 문민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며,
美 경제가 침체국면에서 탈피하고 있었다.
1997年 한국은 아시아에 불어닥친 금융 위기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투자가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큰 관건은 全 世界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과 國內 家計 신용의 증가이다"
- "서로 다른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실 하나는,
韓國 證市는 선거前 한달 동안 크게 횡보하거나 하락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선거 以後 두 달間 證市는 큰 幅으로 다시 상승했다.
또한 과거 2차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거래량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 "올해 선거도 과거 대통령 선거시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선거 後 특별한 全 世界 혹은 韓國 內 惡材가 돌출하지 않는 限,
2003年 初까지 700~750線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가지 중요한 변수는 새 정권 출범 6個月 以內 강력한 개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전기, 수도, 가스 같은
공공부문과 금융, 그리고 통신 같은 소비자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 산업은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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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 멈추진 않아]
- 최근 한국의 경기는 둔화는 되고 있어도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는 한국의 발목을 잡지는 못할 것이라고
비즈니스위크는 주장.
- 비즈니스위크는 "한국경제는 3/4분기에 다소 弱勢를
보였음에도 불구, 올해는 2001年의 두 倍 정도인 約 6%,
來年에는 5∼5.5%의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
이같은 성장은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작년에 金利와 원貨 가치의 하락이 史上 최저를 기록한 데
힘입었다" 고 밝히면서,
- "산업 생산과 도소매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노사분규와 기후 惡化의 결과다.
이는 또한 소비 지출을 크게 부추긴 특정 고가품에 대한
면세 만료를 반영한다. 대출과 신용카드에 대한 새로운 규제법이
제정되어, 싼 신용대부가 몰고 온 수요가 급히 줄어들었다"
- "한국은행은 성장 둔화보다 인플레를 더 걱정하고 있다.
10月에 2.8%였던 인플레는, 來年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인플레를 끌어올리지 않아도, 約 5.5%의 성장률을
유지해 갈 수 있다. 한국은행은 低금리가 과도한 가계 부채와
부동산 가격의 거품을 만들고 있는 점을 특히 우려하고 있다.
주택 가격은 올해 20% 급등했다. 한국은행은 5月에 기준 금리를
4%에서 4.25%로 인상했다가, 그 後로는 동결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10月의 부동산 가격 하락과 세계 경기 전망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금리를 동결했다. 12月 大選을 감안할 때,
정치적 고려도 한가지 요인이 되는 것 같다"
- "비록 내수는 둔화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상반기의 든든한
수익을 감안, 원가 절감 압력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노동시장의 건전성은 유지되고 있어, 소비 지출 둔화에
제동이 걸릴 것이다"
- "수출 강세는 한국의 성장 목표에 필수적이다.
한국의 최대 규모 해외 시장인 미국의 경기 회복이 미약함에도
불구, 한국의 수출은 好況이다. 그것은 한국의 2位 市場인
중국이 부족함을 메워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10月 수출은 對中國 수출이 69% 급증한 데 힘입어 26%가 늘었고,
2年餘만에 가장 빠른 年間 성장세를 기록했다.
來年에도 경기가 순조로울 것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