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님들 설 명절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습니까?  지난주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311회차는 계속되는 날씨탓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최소인원의 함양팀과  간신히 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몸풀기는 간단히 미니게임으로 하고 큰 게임을 어두워질때까지 혈전으로 치뤘습니다.  망월팀이 주축을 이룬팀이 창훈이 형의 멋진 슛터링으로 기선을 잡고  종국이 형의 기가막힌(망월FC의 주전 골키퍼 효정이를 꼼짝하지 못하게 만든) 중거리 슛이  결승점이 되어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곽영수 형의 활발한 움직임이 망월FC에 큰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영수 형이 아직 몸이 완전치 않다고 들었는데 얼른 완쾌하셔서 2014년에는 자주 뵙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 참석명단 > 50 : 전훈 51 : 이창훈, 신용경 53 : 최윤선, 이근백, 54 : 배종국 57 : 이태용 59 : 곽영수,정재철 62 : 김창록,이준영 64 : 김준석 70 : 김민식 72 : 박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