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16강을 확정짓는 날이 드디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하지만은 왠지 마음은 내일 새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자랑스런 우리 동래고 동문을 비롯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불굴의 투혼을 불싸르는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보냅시다.

내친김에 8강을 넘어 4강, 아니 우승컵까지 안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월드컵 열기속에 상대적으로 식어버린 야구에 대한 사랑도 보내자는 세군 후배의

말에 공감을 하면서 월드컵 열기가 가라앉을 즈음 여러 선,후배님과 한번 뭉쳐 잠실

야구장에서 반가운 만남도 멋질 것같습니다. 

세군 후배 ! 조만간 한번 봅시다.   

동래고 화이팅 ! 대한민국 태국전사 화이팅 ! 롯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