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이용해서 저희 팀은 1박 2일로 강화도 야유회를 다녀왔는데
선배님들께서는 출근을 하셨는가 봅니다.

서울에 온지 7년이 넘도록 서울 서쪽 외곽으로는 나가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나가서 너무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시간이 나면 강화도에 한번 다녀오십시오.

민박시설 잘 되어 있고요, 배에 차를 싣고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넘어가서 해안도로를 일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