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이번 모임은 중복맞이 삼계탕 파티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운동장에 서 있는것 자체가 고통스럽게 느꼈질 정도였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고 먹는 삼계탕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함양팀의 불참으로 홀,짝기수 자체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반 기세는 짝수 기수가 올렸지만 팀 평균 연령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51회 선배님들 주축으로 구성된 홀수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용경이 형의 기술적인 골로 기세를 잡고, 영수형의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얼굴 보여주신 주열이 형님 자주자주 오시와요!^^

 

 게임후 있은 삼계탕 파티에서는 사무국장님의 철저한 준비와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맛있는 중복 삼계탕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 갈지 모르는 이 더위가 가고 쌀쌀해지면 오뎅탕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고 폭염이 계속되지만 이번주 모임도 많이들 참석해 주시고,

 

 이열치열로 이 폭염을 이겨보시는것은 어떨까요?

 

 < 참석인원 >

51 : 신용경, 손병태, 이창훈

53 : 염유대, 최윤선

54 : 배종국, 김정권

56 : 김운오

57 : 이태용, 조병석, 김제근

59 : 정재철, 곽영수, 이주열,

61 : 김종호

62 : 박정욱, 이준영, 김선중, 김창록

64 : 김준석

70 : 김민식

78 : 김찬우, 박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