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총수의 이혼한 딸, '포로노 비디오 출연'  굿데이가 재벌가의 딸인 한 이혼녀의 포르노 비디오가 일본에서 유포되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낸 후 롯데그룹이 일본 내 비디오시장을 분주하게 점검하고 있다 함. 굿데이 기자에 따르면 이 비디오의 제목은 '프리베트'이며 현재 일본 포르노 매니아들 사이에서 무려 1백만엔(한화기준 1천만원)이 넘는 고가로 은밀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함. 이 비디오의 상영시간은 30분인데 이혼녀의 집에서 몰카가 아닌 합의하에 찍은 것으로 촬영 연도는 88년이라고 함. 이 비디오의 유출경위는 상대 남자가 이 이혼녀와 100억원대의 투자금액 손실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 비디오를 모 중개인(프로스포츠 선수)에게 전달하면서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함. 한편, 롯데그룹은 이 비디오의 국내 유입을 우려해 일본 내 계열사를 통해 문제의 보도를 한 일본 아사히 예능사의 동태 파악에 분주한 상태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