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여러회원후배님들 많이 참석해주어서 회장으로써 대단히 고마웠읍니다.
특히 우리모임을 위하여 부인과함께 부산가지도 못하고 이날 야밤에 독신자숙소에서 외롭게 보냈을 방병천 처장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래도 천만다행인것은 우리 파트너 조학제 제독 말대로 뭐에 뭐물린기 아이고 우리조(이정수.조학제)가 방병천.유종화조에 예상을 뒤업고? 깨끗이 졌다는것입니다. 다음모임에 판돈따불로 도전할께 설마 안받아 주진 않겠지.
참 그리고 여러후배들아
테니스는 핸디달라 안할께 술마시는데는 꼭 핸디다오.특히 송유철선생님 꼭 핸디주이소.나는 그날이후 덕분에 아직도 술을 못마시고 있다. 앞으로 남은 연말기간 이상동박사의 지시대로 할 예정이다.
그래도 후배님들중 강남구 대치도 삼성동 와서 전화하면 달려나가서 술몇잔은살게...
다음 만날때까지 몸 건강히 안녕...
이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