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그산소가아닐텐데
한아이가잇었다 그런데이아이는항상뒷산에
있는산소를바라보고있었다
이상하게생각한한아저씨가아이에게와서물었다
아저씨:얘야, 너희가족중한분이이산소에묻혀
계신가보구나
아이:아니오.
아저씨:그럼, 왜이산소를쳐다보고있니?
(그러자아이가하는말)
아이:아저씬산소없이살수있어요?
조금재밌져?

다음꼬도보셈

2.제목 이런데모기물리면자증난다
5위 등. 손이안닿으니까
4위 무릎. 안물려본사람은모른다
3위 엉덩이. 얼굴에철판갈지않으면절대긁을수없는xxx.
2위 콧등 긁으면 빨개지는 것이 좀 많이 민망하다.
1위 발바닥 설명안해도알거야. 말할수없는그고통
 각종 주류를 파는 한 까페가 있었는데 그 집의 단골 손님 중에 돈이 없어 항상 소주만 마시는 남자가 있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그 남자가 찾아왔다.
"아저씨, 소주 한 병만 주세여."
그는 소주 한 병을 마시고 나서 기분이 저아졌다.
그래서 한국의 나폴리인 광안리로 놀러갔다.
많은 여자들이 모두 자기 여자 같았다.
어쩌면 좋은 건수 하나 올릴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해변의 모래사장을 걸었다.
한참을 걷다가 모래사장에 누운 그는 하늘을 쳐다보다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그때 한 신사가 그곳을 지나가다 그 남자를 보았다.
그 신사는 다짜고짜 남자를 업고는 광안리 비치호텔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그 남자는 깜짝 놀랐다.
눈을 떠보니 자신이 호텔방 안에 누워있는것이 아닌가?
이상하게 생각하며 일어나서 나오려는데 머리맡의 탁자에 오만원이 올려져 있었다.
"왠 오만원?"
그는 돈을 슬쩍 호주머니에 찔러넣고 나와서 다시 까페로 갔다.
그는 기분이 너무 좋아 이렇게 외쳤다.
"기분 째진다. 아저씨, 오늘은 소주 두 병 주세여"
소주 두 병을 다 마시고 난 그는 다시 광안리로 가서 쓰러져 잠이 들었다.
그러자 어제의 신사가 다시 나타나서 그 남자를 업고 호텔로 갔다.
다음날 아침,그 남자가 일어나 보니 상황은 어제와 마찬가지였다.
또 오만원도 놓여 있었다.
이제 그 남자는 강한 호기심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는 까페에서 소주 두 병을 마신 후 정신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며 광안리로 갔다.
그러나 다시 정신을 잃게 되었고,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려보니 궁금했던 사건은 이미 끝나 있었다.
그리고 머리맡엔 어제까지와는 달리 십만원짜리 수표가 놓여 있었다.
"그것 참 이상하군. 십만원이라."
그 남자는 다시 까페로 갔다. 그리고는 웨이터에게 주문을 했다.
"아저씨, 오늘은 패스포트 한 병 주세여."
"아니 손님, 오늘은 왜 소주를 안 마시세여?"
"아이구, 말도 마세여. 요즘은 소주만 마시면 아침에 똥꼬가 아파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