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동래고 64회이자 무역학과 88학번인 김성봉입니다.

현재는 적도 근처의 싱가폴에서 이렇게 선후배님들힌테 인사를 드립니다.

회사 지점 발령으로 작년 5월에 나왔으니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무지 빠르다는걸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여러 사진들과 회원 명부에서 반가운 이름과 얼굴들을 뵐수 있어서 아주 낮술이 땡기는 하루네여.

아직 2~3년을 더 머무를거 같기에 동문회에 참석하여 직접 인사들 드리는 것은 힘들거 같으나,
이렇게 사이트를 통해서 가끔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싱가폴 오실 경우 연락 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성봉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