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대 선배님들께서 많이 계셔서 다소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합니다. 어쨌든 아랫배에 힘을주고

신고합니다. 63회 임동삼 입니다.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복궁 근처에 있는 현대상선에 근무중 입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많은 회사입니다.

제가 대학 입학했을때 이복형 선배께서 동문회 간부를 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서 인사드리고 모임이 있으면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요즘 회사가 특검관련 야근이 많아 오늘 (4월 25일)모임은 부득이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용서 하십시오.

그럼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