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5. 6. 19(일)

행선지 : 삼도봉(三道峰 1,177m), 석기봉(石奇峰 1200m)

위   치 : 충북 영동,  전북 무주, 경북 김천

참석자 : 약 600명 (부산,서울 각 약300명 정도)중
 <38회 부산(7명) / 김길호, 김창준, 문무경, 박순조, 엄원섭, 이동석, 진성웅>
 <38회 서울(7명) / 송현섭, 신동훈, 조여사, 윤정길, 이상주, 권여사, 황무생>

산행길 :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勿閑里) 한천마을 - 황룡사 - 미니미골- 심마골재(백두대간 능선 안부) - 삼도봉 - 석기봉 - (X 민주지산1241.7m) - 용소골 - 황룡사 - 영동학생수련장(약 4시간)






삼도봉, 석봉, 민주지산 안내 표지판


자네 힘들제?   여어 떡좀 무굴레...


등산로 초입 미니미골 진입로에는 전에 없든 계곡보호 철망이 처있다


미니미골을 거처 한번도 쉬지않은채 50분만에 백두대간 능선 안부 심마골재에 올라 먼저 출발한 부산38팀을 반갑게 조우하고 다함께 바로 삼도봉에 오르다.


백두대간!  지리에서 굽이처 오른 용트림이 거산 덕유를 일구고 어렴푸시 게스속으로  보이는 대덕산을 너머 여기 삼도봉에 잠시 머문체 지나가누나


선등한 38멤버들(뒷 좌로부터 시계방향 윤정길, 박순조, 송현섭, 진성웅, 엄원섭, 문무경, 이동석, 김길호, 김창준)


삼도봉에서 본 석기봉


민주지산 쪽에서 본 석기봉 정상


석기봉아래(150m) 에 있는 특이한 형태의 磨崖三頭佛像


해발 1100여m 마애삼두불상 아래에 있는 약수샘터(올챙이가 항거)









































38기념단체촬영 / 사진중 이상한 표정을 지은 4명은 불청객임


자 이제 서서히 떠날 준비를...


부산동문들과의 아쉬운 헤어짐에 환송을


잘가제이~   내년에 또 보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