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야,
반가워우
그간에 동기 소식이 없기에 서로들 연락이 없었네,
본인의 게으럼도 있겠지만, 인테넷으로 모두 연락한다는게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 주위에서 서로 권하는 맛에 새로 참석하기도 하네만, 요즘 통 연락이 없는게 그냥 생각만 있다가 시간이 흘러가네.
나도 산을 좋아하네. 가끔은 청계산에 가곤 하고 혼자서는 북한산을 다람쥐같이 타네.언제 시간 한번 맞추자. 최근에 희영,김근이하고 연락을 한번 했네.
재경동기회 주소록 있거던 송부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