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
| 글쓴이 | 장현수(59) [ jihee5835@hanmail.net ] |
| 작성일 | 2013-10-17 |
지난 6월 통영 모임 이후 4개월여만에 반가운 선후배님들과 절정의 가을하늘 아래에서 보낸 정말 멋있는 하루였습니다.
장충동 족발집에서 조회장님의 건배사에 맞춰 막걸리와 맥주를 연거푸 비운 뒷풀이도 좋았고요.
다시 한번 둘둘회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셔서 식사대까지 제공해주신 이재륜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사실, 이 날 모임 약속이 3개나 듀프였는데 둘둘회에 우선 참석이지요
다만, 유철 형님께서 내년 망월산악회 회장님으로 피선되셨다기에 둘둘회의 활동이 저해되실까 다소 걱정이 됩니다만,부디 양대 모임에 모두 중추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형님, 다음번에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