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가을하늘과 최박코트 |
|---|---|
| 글쓴이 | 송유철(52) [ pilyouasa@paran.com ] |
| 작성일 | 2013-10-16 |
눈이 시린 절정의 어느가을날
둘둘회의 번개같은 정모 정모같은 번개가
펼쳐졌읍니다!
이날 생각지도 않았던 화려한 멤버들의
출동이 이어졌는데요
일착 전태환 이착 송유철 최유경 삼착 이정수고문님
다음으로 장현수, 전날 설악산에서 과로한양승호 부회장,그리고 송태복동기와 어부인 황여사님
그리고 최고수 김상호 선배님 등장 !
열기가 고조되는가 싶었는데 이상동 고문님 그러다
이재륜 고문님 청년같은 씩씩한 걸음걸이로 5,6 번 코트로 입장!
마침내 조경래 회장까지 등장 2 게임 이상을 소화하며
어둑해질 무렵에야 라켓을 접는다!
치열했던 접전 !
타이브레이크 게임이 속출!
즐거웠읍니다!
전회장님들의 총출동 속에서 무르익은 가을을 만끽하며
둘둘 특유의 파이팅과 결속 단합 우의를 확인하며
김총이 섭와한 족발집은 아니지만 근처에서 회식을
잘마치고 무사히 귀가했읍니다!
이재륜 고문님께서 회식비를 또 희사해 주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그자리에서 12 월 정모와 2 월 해운대 행사 날짜가 잡혔고
내기게임 예약까지 완료했읍니다!
둘둘회의 2 월까지의 일정이 빡빡합니다!
잘 확인하셔서 절호의 기회를 잃지 않으시기 바라며 ---
--- 이날 14 분이 참석하셨는데 인원이 맞지 않네요 ---
둘둘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