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많은 아쉬움 속에 연기된 부산 나들이. |
|---|---|
| 글쓴이 | 양승호(52) [ isteve25@hotmail.com ] |
| 작성일 | 2013-10-04 |
회원님들!
많이 당황하셨어~요?
갑자기 코앞에 닥친 부산나들이가 연기됬다는 문자를 받으시니.
무슨 태풍이 올라온다면서 주말에 부산지역에 비가 예보된 관계로 부득이 연기할 수 밖에 없었음을 많이 이해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사실 금번 나들이는 이정수 고문님, 조회장님, 그리고 송샘등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토요일 참석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강행하였으나 결국 일기가 불순하다고 하여 할수없이 취소하고 후일을 도모키로 하였습니다.
부산으로 초대하여주신 이재륜고문님의 성의는 가슴 깊이 담아두고 다음에 다시한번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코트 준비 등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진생이게도 고마움과 함께 많은 아쉬움 가득 담아 보냅니다.
우리가 내려가서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것을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하여 많이 실망하였을 것입니다.
다음에 또 이러한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정아!
너도이것저것 준비하느라고 수고했다.
그리고 이정수고문님 말씀대로 12일(토)에 함께 모여 운동하면 어떨까 싶은데?
한번 의견 모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