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그간 지지부진하고 흐트러졌든 삼팔산악회의 재결성을 위한 5월산행을 북한산에서 가졌다

솔고개를 시작으로 상장연봉 정상을 전부 릿지 오른후 , 옥순봉을 거쳐 영봉 뒷 계곡을 지나 숨은벽계곡을 거쳐 다시 염초봉을 오른후 상원사,  다시 노적봉 정상, 그리고 노적사로 하산하다,  두산의 코뿔소같은 리더에 모두 녹초가 되다

매월 2회 화요일 전후로 하여 약 10여명의 멤버가 앞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다짐.

역시 이날도 3차로 마감했음이 천만 다행이로소이다.

# 산행시 가진 몇장의 스켓치 #

새벽의 북한산 모습







큰칼 등에 비껴 차고 옥순봉의 옥순이를 정복하러 뜨나는 사무라이 豆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