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계 증권사 관심종목 >

** 신세계 : 다이와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목표가 하향 56.9만원)

-  장래의 이익성장의 모멘텀이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은 상황으로서 재고관리 역시 현재 효율적인 상황

- 하반기 한국의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은 다소 높아지고 있지만 동사의 경우 방
  어적인 영업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이익의 견조함이 주목받을 수
  있을 것. 판관비용의 관리가 조율되면서 06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yoy 18.3%
  수준으로서 상반기 12.7% 규모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

- CLSA에서도 동일점포 매출의 증가추세가 이어지면서 제품구성의 경쟁력이나
  소매층의 구매력 개선 등이 총마진 확대로 반영되고 있음. 투자의견 시장수익
  률 상회와 목표가격 55만원으로 소폭 상향

** LG필립스LCD : 메릴린치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 42,000원)

- 2분기 손실폭은 기대보다 훨씬 부진한 수준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3분기 역시
  회복의 탄력은 그리 크지 않을 듯. 하지만 올해 설비투자 예산을 3조원으로
  줄이면서 산업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암시

- 2분기 실적은 바닥수준으로서 향후 패널가 안정과 함께 서서히 회복세를 보일
  것. 단기적 위험보다는 장기적인 성과에 보다 주목할 상황이라고 부연

- Citygroup 역시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격을 42,000원으로 하향조정. 실
  적부진은 주가반영. 재고증가에도 3분기 계절적 수요기대 및 향후 관리가능한
  재고여건을 예상하면서 점진적인 사업개선을 기대

** LG필립스LCD : 다이와 (투자의견 하향 중립, 적정가 하향 36,000원)

- 실적발표를 통해 확인한 전망은 하반기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
  라고 지적하면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

- 비록 현재의 가격대에서 추가하락할 위험은 크지 않지만 하반기 영업적자가
  반전되기 힘들며 내년 1분기에 LCD TV 패널가격이 다시금 하락할 가능성이 높
  아 향후 변화의 모멘텀이 가시적이지 않음

- 설비투자의 축소 등이 업황전체에 장기적인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여전히 업종 내 과잉생산 설비의 부담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부연

- 반면 도이치에서는 매수를 유지한 채 하반기 LCD 회복론에 무게를 둔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 3분기 출하증가는 25?28% 규모로서 EBITDA 마진은 10%
  로서 다소 보수적인 수준으로 제시. 목표가격 46,400원 하향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