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간간히 내리던 비님이,

오늘 아침에는 제법 굵어진다.

지난주 토요일은 가리골  인근 홍천 백우산을 다녀왔는데

인제와 달리 홍천백우산은 물이 썩 맑지가 않앗다.

가뭄이려니~~했는데,

그곳도  비가 많이 내렷으면 좋겠다^^

인제 가리골은 워낙 물이 풍부하고  1급수의 맑은 물이니 우리의 계곡 트래킹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곳이다.

많은 친구들이 같이 가서 도시생활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리고 왔으면 좋겠다^^

아직  빈자리가 많이  남앗으니  빨리 신청하소^^

아~~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소풍가는 1학년처럼~~~

매년 행사로  치뤄질것 같은 이 좋은 행사를 기획해 준

김현 대장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57화이팅!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