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환형님 별일없으시지요 엇그제 일요일에는 월악산 산행을
하였읍니다 그동안 원거리 산행에 날씨가 좋지않았느데
이날만은 그런대로 좋아던것 같았읍니다
혹 형님이 동참하시나 두리번 하였지요 형님이 참석 하셰야
그 남성다운 월악의 정기 가슴에안고 형님의 그 아름다운 음율이
많이도 듣고싶었읍니다
산행하시는 선,후배님분중  원앙의 참모습을 여러분들이 간직하고
계신데 저희를 잉꼬라기엔 과찬이십니다
형님 자주연락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어제는 메일을 확인하지못해
이제서 글보냅니다 12월 두째주 북한산 송년산행에서 뵐수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