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조형욱 
| 제목 | 4월 동기 야유회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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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조형욱(60) [ hyoungwook.cho@samsung.com ] |
| 작성일 | 2012-04-23 |
4월 21일 양평군 지평면 자락에 약 5000평 규모의 대지위에 제법 규모있게 꾸며놓은
이재효 작가의 전시장/작업실에 동기 10명과 가족 모두 19명이 즐겁고, 맛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당일 아침부터 내린 비로 야외활동은 하지 못했지만, 이재효 작가의 전시장을 관람하고,
손님 접대용 공간인 식당 및 카페에서 분위기 있게 바베큐 & 곡주.......
여기에 부산에 있는 차일찬, 박희철 동기가 이재효 개인 미술전 관람차 상경하여 본 모임에 합류하면서, 금정산성 막걸리까지 공수해와 저녁 늦게까지 걸죽한 막걸리 파티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가족동반 동기들은 저녁늦게 귀가하고, 단신으로 온 병삼이는 재효와 부산 친구들과 찐한 밤을 보냈으리라...
아무튼 동기 모임에 장소 및 먹거리, 양주/포도주/맥주 등 여러가지 술까지 제공해준 재효, 부산에서 산성막걸리를 공수해온 일찬, 희철에게도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
그리고 비오는데도 이 모임을 강행하여 참가한 병삼, 성종, 병원, 용완, 권환, 용오, 종우 모두에게 감사...
6월 짝삼수는 종로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니 많이들 참석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맺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