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친구들아!!

잘 지내고 있는지~~

금요일 오후 6시가 넘은 조금은 한가한 주말 이시간에~~

바쁨을 핑계로 가끔 들여다 보는 동고야 홈페이지지만,

오늘은 작정하고 얼굴을 들여다대고 전 동문의 싸이트를 들여다본다.

망월산악회나 망월마라톤에 적을 두고 나는 하루에 한번꼴은, 많게는 두번 이상도 들어와본다.

다른 선배님들의 싸이트는 조용한 듯 하면서도 그래도 서로의 안부의 인사를 묻는 글귀로 댓글등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싸이트는,

행여나 오늘은 ~~역시나~~

우리 싸이트가 왜 이리도 조용한지?

실망감을 느끼다가도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느낀다.(나 역시도 방조자중에 한명일테니~~)

망월FC의 병석,태용,제근.상영,경훈...등등의 소식도 궁금하고,

현무는 뭐허고 있는지~~

벙개라도 함 쳐야되나!!

다 궁금하네^^

만나진 못하더라도 여기서라도 안부를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혼자서라도 사람사는 소식 올리다보면,

댓글은 바라지 않터라도 가끔은 술 한잔 하자는 전화라도 받을 수 있지않게나 싶다.(나는 양재동 죽쟁이)

다들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주 57정기산행에서 많이 보면 좋겟다^^

김 현대장!

미리 공지 좀 하소^^

57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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