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회 동기 여러분 제가 58회 포럼을 찾은것 도 이래저래 2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제가 느낀것은
 정말 이 site 를 동해서 굳이 서로 안 만난다고 해도 얼마든지 서로들의 안부나 또한 오랜만의 만남
 을 할수있을것 같은데 , 그것이 잘 안되는것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을 해 봅니다. 가끔 57회 56회
 선배 님 들의 서울 동기회 를 보면 서 참 부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 바쁘고 시간
 없는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조금만 더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면 서울 58회 동기들이
 전부 행복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앞으로 10년 에서 15년 후에 과년 우리 주위에 누가 있겠습니까
 동기 여러분 지금 부터 서로서로 위로 하며 작장에서 집에서 우리가 느끼는 중압감 과 무게를
 우리끼리 위로 하면서 달래면서 이겨 나갑시다. 최원이 올해 한번도 못 만났는데 9월 모임에
 얼굴한번 보고싶네, 또 상길이도 보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