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여러분!

이번 6월2일 선거날 투표는 꼭 하고 놀러 갑시다. 우리 민초들의 유일한 권한 행사인데...

오늘 집으로 배달되어 온 후보들의 프로필들을 보니, 우리 동갑들이 많이 있네.

우리 동기들중에는 출마하는 사람 없나?

부산시 시의원, 부산시 교육감 후보는 아는 사람인것 같은데...

내가사는 곳이 서울이라서...

부족한 정보로 사람을 뽑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포기하는 것 보다는 당당하게 선택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한다.

일찍 투표하고, 한강변에 자전거 타러 갈껀데... 같이 행주산성으로 가서 배추전에 막걸리 한사발 하자.  현재 확보된 멤버는 강래, 병삼...나... 셋인데..

관심있으면 전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