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답장 해줘서....

벌써 머리가 하나도 없다고....상상이 안간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한결 마음이 기쁘네...

아무튼 다시 만날 때까지 몸건강히 잘 있고 혹 이곳에 올 일 있으면 연락해라. 보고 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