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새마을금고에 강도 두명이 침입했다.
그중 덩치가 좋은 한명이 소리쳤다.

　"자! 모두 줄지어 서! 우리는 남자들에게서는 돈을 뺏고, 여자들은 차례로 재미를 볼 생각이닷! 푸하하하!!!"　"야! 잠깐만."　그의 동료가 갑자기 고함을 질렀다.

　"돈만 뺏고 도망가자!!!"　그러자 접수대 뒤에 숨어 있던 노처녀 여직원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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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닥치고 당신 일이나 하세요!"

[From goodda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