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좀 봅시다.
많지도않는 세월에 그리고 점점 외로워져가는 나이에 "동기회"에서도 보기힘들고 "재경동창회"에서도 안보이고 그러면 언제보나요.    지난 2년동안 우리는 재경동창회를 책임맏았던 35회기수로서 이제 마무리겸 이해를 보내면서 "친구들,안녕하신가요?"  하고 개인적으로 안부, 건강들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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