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총무 제안처럼 1박도 괜찮을 것같고 1박이 부담되면 서울근교 당일치기도 무난할듯.

4월5일, 6일이 토,일요일 연휴이니 4일(금) 저녁에 출발하는 1박이면 토요일날 돌아오니 그래도 일요일은 남으니까 부담이 덜 되겠지.. 금요일밤 출발이 힘든 사람들은 토요일날 오전에 합류해서 사우나나 같이 때리고 점심 먹으면서 간단하게 한잔하고.
어짜피 밤엔 빨꺼니까 금요일 저녁 출발이면 어떠냐... 어디든 방 잡아 놓고 있으면 더늦게 출발하는 이들도 서로 연락해서 차타고 오면 되겠네.  거 생각할수록 굳 아이디어군.ㅎㅎ

총무랑 연락해서 이리저리 방안을 모색해보고 동기들의 중지를 모아 일을 벌여보도록 할께.

그라고 내 결혼은 6월22일(일) 1시 고대 교우회관으로 확정됐고
지난번 명철이 집들이 때 5월25일 유력설 유포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이... 자세한건 4월 모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