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총무 황덕신입니다.

지난주에도 나름 바쁜핑게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학사장교 족구 대회가 있어 다녀 왔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동참하에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많은 자금이 들어가는것도 아니였고, 많은시간이 필요 한것도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동문들이 모여서 기수별로 족구를하고, 잔디에서 막걸리를 마시면서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물론 그곳에서도 전 거의 막내였습니다.

동래고 대전 동문도 이러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하며 ,

51기 선배님 까지는 동문명부가 거의 완성된것 같습니다.

만약 빠진부분이 있다면 자료실에서 보시구 연락주시구여..

선배님기수 동문총무가 계시다면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제가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