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일 양일간 부산에서의 30주년행사를 즐겁고,보람되게
잘치르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토요일 양재에서 9시출발,내려가는길이 막혀,통도사에서 김건태
동기가 하는 코스닭&늘푸른목장에서의 조금늦은 점심후 통도사
관광,즐거우셨는지요^^
 
허심청에서의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반가운 친구들과의 해후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이어지는 뒷풀이는 체력좋은친구는 2시까지인가....쭉^^
 
다음날 금수복국에서 해장후,학교로 이동 간단한행사와 기념촬영후
칠암거북횟집으로 이동,싱싱한회로 즐거운점심시간을 안기찬회장과
부산집행부임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3시경 출발했는데 귀경길이 너무막혀,버스에서 인터넷검색으로 금강
휴게소뒷마을 황쏘가리예약  어죽,도리뱅뱅 별미로 저녁을 해치웠습니다.
�ダ羚駭쩝熾�^^ 안정효동기가 쏘았답나다...ㄱㅅ, ㄱㅅ
 
양재도착이 11시경이었습니다.
 
왕복버스간에서의 사회및 부산친구들에게 탈신동고야!를 확실히 보여준
김정태동기 고생 많았습니다. 끝으로 행사준비를 위해 10개월여 고생하신
정태영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바쁜와중에 시간내어 참석하신친구들과
어부인께 감사드림니다.
 
경비보고는 정산하여 12/20송년모임때 보고드릴께요.
 
장소예약은 저희가 했는데, 금수복국과 칠암거북횟집의 계산을 해주신
부산집행부께 감사드립니다.
 
재경참석인원은
;김정태,김현,김화식+1,김환,남시정,박수근,신종환+1,안정효+1,
 전경훈+1,정성헌+1,정태영+1,박상영+1,김성관+1,홍상진,
 채상윤+1,황도순,신종근,김정석+1,안정환,지동환,류호영+1
 정연석+1,김제근,조병석,정경훈,이태용  이상38명
 
    ps;심한격무(?)로 몸살이와 보고가 늦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