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모임때 몇몇 동기들에게 언급했던 중장기 안전빵 정기예금 같은 주식 영풍정밀이 공장이전 지연으로 주가가 만원대 지지부진하다가  이전할 천안 공단 조성이 완료가 임박함에 따라, 기관들의 입질이 시작 되는 듯 함.

 

또한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어제 3277억2400만 원 규모의 제2비철단지를 신설한다고 공시했는데, 제2비철단지에는 연 생산설비 13만t이 새로 들어서 연 생산능력이 30만t에서 43만t으로 43% 증가하게 됨.

 

또 영풍은 지난해 10월 강릉시와 2020년까지 7000억 원을 투자해 비철금속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 함에 따라. 올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까지 연간 20만 톤의 비철금속(아연, 동, 인듐)을 생산하는 제2종합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임.

 

따라서 이 두회사가 대규모 설비증설을 할 예정으로 여기에 플랜트 부품을 공급하는 영풍정밀도 천안에 공장을 신설 할 계획이라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기에 기관들이 매집을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함.

 

참고,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주식 29만5천주 ( 주가 35만원, 평가액 1032억) , 영풍주식 8만900주 (주가 166만원, 평가 1342억 )보유.  총 보유주 평가액 2374억.  현재 시가총액 1800억. 기타 부동산 보유현금 등을 포함한 자본총액은 3500억이 넘을 것으로 추정함에 따라 저평가 매력도가 증가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