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내린 싸리눈 탓에

조금은 미끄러운 관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철호.종근,경훈,정태,그리고 김회성 그리고 나---6명입니다.

개인적인 약속이 있었던 관계로

제1헬기장까지의 산행으로 정기산행을 마쳤습니다.

왕복2시간이 채 안되는 산행이었지만 정상주및 하산주는 빠지지않았고

다음 산행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기록은 남겨야했기에 태극기 펄럭이는 국기봉에서의 사진등 몇장은 찍었는데

조작미숙으로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아쉽지만,

뉴페이스  김회성친구의 사진으로 다음에 올려볼까합니다.

동고야!!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