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의 모임과 또 유성률회원의 환송식을 겸해서인지 간만에 많은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정다운 정감이 오가고 또 특별히 문한영 선배님과 동창회 전직원 신미정양이 참석하여 주었습니다.

문무웅 선배님이 가져온 양주(최고급 브랜디)로 건배하고 우리회가 마련한 조촐한 선물이지만 의미가 큰 금벌 뺏지를 성률동문에게 증정하였고 문한영선배님등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들이 건네졌습니다.

이어서 임태복선배님이 특별히 마련한 금벌과 금핸디폰고리를 동창회 사무국장 재직시 봉사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김진생회원과 신미정 명예회원에게 전달하엿습니다.

따뜻한 선배님들의 마음이 한방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뒤이어 2차로 근처 노래방으로 옮겨 못다한 회포를 풀고 그래도 양이 차지않은 그룹은 어둠속으로 헤어진 뻑적지끌한 밤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함께하지못한 회원들도 다같히 만나길 바라며...

참석자: 문한영,문무웅+1,이재곤+1,박재일,이채근,임태복,김상현,홍운영,김흥권,이남수

           송낙윤,정종근,염유대,정석민,조주영,김영대,이종갑,손영준+1,유성률,신미정

            차성원 (24명)

찬조금:임태복 10,7000

찬조물:문무웅  양주한병

수    입:회  비 410,000  찬조금 107,000    계 517,000

지    출:식  대 384,000  금뺏지 107,000 조화(김창민)100,000  계 5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