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51회 전삼영입니다.
가끔 이 자리에 들어와 보면  별 변화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드디어 변화가  보이는군요.
55회 김근 후배님이 관리자로 바뀌고  의욕이 있어보여
느낌이 좋습니다.
저는 죽전에 살며 내년에 분당 재입성(푸른마을) 예정입니다.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저녁밥먹고  한 10시쯤 구미교 탄천에
나가서  약  한시간정도 조깅을 합니다.
분당온지는  7~8 년쯤 됩니다.   분당엔 동문 선후배님이 상당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근 후배님 말대로 탄천에서 달리기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어 봄도 좋겠습니다.
시절도 이제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고 탄천변의 단풍도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