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학생항일의거 제2회 경부이어달리기를 추진하면서 42회 동기생 여러분에게 삼가 인사올립니다.
이 보잘 것 없는 저가 망월마라톤 회장을 맡아 경부이어달리기 행사를 책임지고 추진하면서 동기 여러분께서 보여준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동기회 회장님을 비롯 여러 동문께서 금전적인 찬조도 해 주시고 달리지는 않으면서 도우미로 부산까지 계속 수고해 주신 동문, 헉헉거리면서 달리시는 동문들 정말 고맙습니다.
작년의 경우 여의도 출발지에 응원나오신 동문은 말할 것도 없고 부산 까지 달리면서 김천, 김해, 도착지 부산의 42회 친구들이 열렬히 응원 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10.2일 여의도를 출발 11.21일 모교 교문에 들어설 때 까지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운전 도우미나 찬조하실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는 018-300-7720 입니다.